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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6-05-10 01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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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로부터 현대에 이르기까지 인류의 역사는 침탈의 역사라 해도 과언이 아닐 정도로 피의 수난기라 할 수 있다.

 

신석기 혁명, 즉 농업혁명 이후 공동체 생활이 시작되면서 양성평등의 사회가 부계사회로 이전이 되고 동물적 위계사회에서 사회적 계급사회로 이전이 되었다.

 

농업생산량의 증대로 사회 구성원들이 점차 증가하면서 인구 증가로 인한 빈번한 다툼이 일어났을테고, 초기의 경찰국가랄 수 있는 부족 연맹체 사회가 시작되었다고 상상해 볼 수 있으며, 어느 순간 청동기의 발견으로 인해 초기 군대가 형성되어 국가가 형성되게 되었다.

 

청동기 문물간의 대립과 철기의 생산과 확산, 인류 역사의 시작이다.

 

 

 

또 한번의 전환점이 있다.

 

방직으로 대표되는 근대화, 즉 인클로저 운동이 그것이다.

 

지주시대로 대변되는 봉건제가 자본가 계급과 노동자 계급으로 전환 형성된 16세기 자본주의의 시작이다.

 

"양은 온순한 동물이지만 영국에서는 인간을 잡아 먹는다."- 토머스 모어

 

 

 

인류가 공동체 생활을 시작하면서부터 물물교환에서부터 화폐에 이르기까지 초기 자본주의는 존재해 있었다.

 

하지만, 근대화 이후의 자본주의는 인간 노동력의 상품화, 대체 생존수단이 없는 이들에게는 대안점이 없는 자본의 사회라 할 수 있다.

 

동인도회사, 남미 수탈에서 볼 수 있듯이 그 시기는 제국주의 시기이다.

 

여기서 알아 두어야 할 진실은 자본주의는 제국주의와 맞물려 시작되었다는 점이다.

 

 

 

이것이 진실이다.

 

공산주의가 제국주의이고, 자본주의가 민주주의라는 세뇌된 사회학습은 이제 버려도 좋다.

 

그것만으로도 충분하다.

 

 

 

자본주의가 나쁘고, 공산주의가 좋다는 이분법적 논리는 더더욱 아니다.

 

자본주의보다는 공산주의가 더 낫다고 볼 수 있지만, 다가갈 수 없는 이상주의라는 점에서 공산주의의 덫에 걸리지 않았으면 하는 바램 또한 여기에 있다.

 

너무 한 쪽에 매료되지 말고 자신만의 철학을 키워나가기를 바라마지 않으면서, 대한민국에 부재중인 철학을 일으켜 세워 보는 것도 좋다고 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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